
주니어보드는 입사 2∼3년차 14명의 현장 직원들로 구성되어 안전 및 주요사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및 개선안을 제안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와 경영진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혁신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주인의식과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해 미래 철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조직문화에 기여함으로써 안전한 철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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