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전 2시4분경 중구 신창동 모 식당 출입문 자물쇠를 흉기로 손괴 후 침입해 현금 20만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 1월 25일까지 부산 중구 일대 영업을 마친 상가 등에서 이 같은 방법으로 4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범행현장 CCTV분석, 범행 전후 동선 추적 및 동일수법전과자 확인해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배회장소 주변 잠복 중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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