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58)이 물 호수 동파 점검을 위해 계곡으로 내려가던 중 바위 틈새에 누워 사망해 있는 변사자(37)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당시 이마 타박상외 다른 특이 외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실족사 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침례병원 안치 후 검안예정이며 유족 및 신고자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