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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2019-02-08 09:51:49

키움증권의 '폴라리스쉬핑24-2' 채권 안내 이미지. 사진=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키움증권의 '폴라리스쉬핑24-2' 채권 안내 이미지. 사진=키움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5.1%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24-2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B+ 안정적 등급을 받았고, 만기는 2020년 9월 20일(잔존기간 1년7개월여), 연 수익률은 세전 5.1% 수준으로 알려졌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은 폴라리스쉬핑24-2 채권 뿐 아니라 50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시중금리 +α 수익률(확정금리)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이기 때문에 판매 상품과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판매마진을 최소화하여 가격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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