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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 부산경찰 간부 대기발령

2019-02-07 11:12:50

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
[로이슈 전용모 기자] 지난 2월 5일 오후 10시5분경 부산 동래구 주점(노래방) 내에서 A경감(52·일선서 계장)이 지인의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40대 여성 B씨의 엉덩이를 손으로 치는 등 강체추행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112신고로 목격자 및 CCTV 등을 확인 수사중이다.

현재 당사자들의 진술이 상반돼 A경감은 대기발령 조치했고 사실관계 확인 등 수사를 거쳐 결과에 따라 징계등도 검토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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