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동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0시30분경 진화됐다.
불이나기전 스파크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자(19)의 진술과 이날 오후 9시30분경 영업을 마치고 출입문 시정 후 퇴근했다는 피해자(61·여) 진술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피해자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재 감식팀과 소방 등 합동감식이 2월 7일 오전 10시 예정돼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