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스트에 따르면 젊은 투자자들의 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2030 모의투자대회는 이번에 4회째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17일부터 1월 18일까지 5주간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전국의 20~30대 약 15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회 1위는 110.77%의 수익율을 기록한 ‘신내림작두’가, 2위는 105.27%의 ‘크크덕스’, 3위는 74.89%의 수익율을 기록한 ‘어메이징’이 차지하였다. 총 86명의 수상자중 30대가 45%, 20대가 55%의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등이 수여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 엄기열 본부장은 “모의 투자대회에 참여하는 젊은 투자자들의 투자 분석이 날카롭고 창의적이며, 이를 기반으로 상당한 수익율을 내는 것이 놀랍다”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젊은 투자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투자관련 행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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