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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해외채권 최소 매매단위 20만달러서 1만달러로 하향

2019-01-30 16: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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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교보증권은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와 미국 기준금리인상 불확실성으로 달러채권 수요가 크게 늘자, 매매단위를 종전 20만달러에서 1만달러로 하향한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하향은 해외채권 투자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매매단위를 낮춰 투자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보증권 국제금융부는 해외채권 전문 ING증권과 뱅크오브싱가포르(Bank of Singapore)와 10년 이상 거래하며, 실시간 매수와 매도 시세를 제공하여 보다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보증권 신영균 국제금융본부장은 “정확한 정보제공은 물론 최소 매매단위를 낮춰 기관부터 개인투자자까지 매매편의와 원활한 거래를 돕는 파트너로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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