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A씨(44·여)는 면허취소수준을 2배정도 웃도는 만취상태(0.229%)에서 자신의 K3차량을 주차하면서 주차중인 투산 차량 등 3대를 추돌했다.
A씨는 금정구 불상지에서 소주 다섯 잔을 마시고 자신이 살고 있는 원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부산금정서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 출동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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