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자가 영업준비를 위해 주방의 철판구이 화로에 불을 켜놓고 매장에서 식사를 하던 중이었다.
그 사이 천장닥터(환풍기)에서 기름덩어리가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가게내에는 종업원 4명이 있었으며 화재를 발견,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112, 119 신고했다. 화재는 출동(소방차 12대, 구급차 3대)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서면지구대, 교통순찰차 현장 출동해 주변 교통정리를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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