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들은 2018년 9월 25일 오후 11시경 북구 덕천동 모 식당 내에서 피해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테이블위에 있던 휴대폰 2대(150만원 상당)를 가져가 절취하는 등 같은 해 8월 1~12월 20일 부산지역 내 병원·주점·식당 등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장물로 의심되는 휴대폰이 특정장소에서 매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매입자 가장 잠복, 매입자를 찾는 매도자들과 접선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형사입건)해 휴대폰 11대를 회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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