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상금 약 1억6735만원 규모로 총 1만5234명의 투자자가 참가했고, 총 5개 리그에서 지난해 9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6주간 치열한 수익률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주식 리그 1억 클럽 필명 ‘아우토반’(138%), 2위 ‘슈퍼스타’(112%), 주식리그 3천 클럽 1위 ‘기파랑’(103%)은 각각 상금 5000만원과 1500만원, 2000만원을 차지하였으며, 주식리그 5백 클럽 1위 ‘브랫핏’(214%)과 1백 클럽 1위 ‘죠스가 나타났다’(831%)는 각각 500만원, 100만원 상금을 차지하였다. 또한 선물옵션리그 1위 ‘마아아지’(485%)는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주식 수익금부문에서 ‘제이제이피’와 ’재땁’이 각각 15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선물옵션 수익금부문에서는 ‘싸나이’가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고객 여러분의 격려와 기대가 만든 것으로, 최적의 매매환경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