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본부는 차량고장으로 인한 열차 장시간 정차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관계직원 긴급 출동과 현장사고수습본부 가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코레일 현장·본부 스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완벽한 비상대응 체계 구축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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