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가한 100여 명의 중학생은 선전의 첸하이자유무역지구, 화창베이 등을 방문했다. 또한, 비야디(BYD), DJI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 탐방도 진행됐다.
행사 일정 동안 탐방을 기반으로 학생들은 메이커 교육을 수강하고 팀별 창의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중국 선전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긍정적 사고를 형성할 수 있는 해외문화체험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체험으로 학생들이 세계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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