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0시 20분경 해운대구 석대동 조성 공사를 위해 현장에서 사용하던 시가1000만원 상당의 발전기를 자신의 차량에 실어가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블랙박스 영상 분석으로 범행에 사용 된 차량 확인하고 용의차량 동선 추적 중 약 3km 떨어진 농장에서 피해품 발견했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A씨의 연락처 확인하고 형사 입건, 피해품 회수했다.
피해자는 고가의 장비를 신속히 찾아주어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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