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장은 이를 위해 "기존 소재 및 모듈 사업의 경쟁력 혁신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기술 중심의 질적인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 날 시무식은 수원·세종·부산·천안 등 전 국내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각 사업부장들이 새해 각오를 직접 발표하고, 임직원들은 포춘 쿠키를 뽑으며 새해 덕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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