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문석 회장은 “대우조선협력회사 직원들이 조선경기침체로 어렵지만 지역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만6524명이 1000원씩 모으게 됐다”며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어 큰 힘이 되고 새해에도 나눔 및 복지사각지대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도 함께 자리 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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