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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주취폭력배 삼진아웃제 구속

2018-12-24 09:46:23

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이미지 확대보기
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경찰서는 주점서 행패를 부리고 택시운전자 폭행 등 상습 주취폭력배 A씨(66)를 ‘폭력사범삼진아웃제’ 적용해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피해자는 B씨(54)등 5명이다.

A씨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9시30분경 동구 초량동 주점 내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업주와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리는 등 30분간 업무방해하고, 12월 16일 오후 11시10분경 초량동 상해거리 앞을 운행중인 택시 내에서 기사에게 욕설하며 시비걸며 빵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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