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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서 일회용 부탄가스 온수매트 켜놓고 자다 사망

2018-12-20 11:38:36

텐트안 일회용 부탄가스 온수매트.(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텐트안 일회용 부탄가스 온수매트.(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2월 19일 오후 6시경 텐트 안에서 일회용 부탄가스 온수매트를 켜놓고 잠을 자다 산소부족 및 일산화탄소 중독 등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A씨(44)는 함안군 모 수로에서 텐트를 쳐놓고 낚시를 하다가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옆에서 낚시하던 신고자(57)가 발견해 119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자 상대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하고 변사자 검안결과 저산소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돼 일반변사처리 예정이다.

경찰은 야외에서 잠을 자거나 춥다고 해서 텐트나 캠핑카 등의 출입문과 창문을 무조건 꼭꼭 닫거나,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난방 기구를 밀폐된 공간에 켜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주의를 요망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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