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국정원과 소방 등에 통보하고 시민을 역사밖으로 대피시키고 부산교통공사에 감전역 무정차를 요청(오후 5시2분), 차량 7대를 통과시킨 뒤 해제를 요청(오후 5시22분)했다.
감전역 수색 및 신고전화 추적중 사상서 지능팀에 보이스피싱으로 1400만원 상당 피해를 당한 A씨(48)의 휴대폰이 해킹돼 신고된 것으로 확인했다. 감전역 일대 계속 수색을 실시하며 진범을 추적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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