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에 따르면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CCM 재인증 평가에서 NH투자증권은 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 등 전 부문에서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4월에는 CCM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금융소비자보호강령으로 ‘고객행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이를 위한 6가지 실천 강령을 선언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고객께서 직접 뽑아주시는 KCSI, NCSI 수상에 이어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더욱 남다르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이해와 공감을 제고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고객과의 열린 소통으로 고객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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