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는 매장 계산원으로 근무하던 2008년 1월~2018년 12월 10일까지 단말기 매출 조작을 하거나 계산대에 있던 현금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11년간 수익금 7억268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34) 신고로 매장 내출내역 등 분석, 피의자를 특정하고 체포영장 발부로 검거해 범행시인으로 구속영장이 발부(12월 12일)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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