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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말 모임 의류, 편리하게 관리하는 법은?

2018-12-16 10:25: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각종 모임과 파티로 분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목을 집중시킬 스타일링을 위해 평소 입지 않는 옷들을 꺼내게 된다. 스팽글과 비즈 등 시퀸 소재는 물론, 올해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선보인 섬세한 디테일의 자수, 레이스 등등은 세련된 스타일로는 그만이지만, 관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게다가 겨울철 의류는 구겨지거나 외부의 유해세균으로부터 오염되어도 부피도 크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선뜻 드라이크리닝하기가 쉽지 않다.

‘의류 관리 가전’이 ‘연말 시즌’에 주목받는 것도 이런 불편을 쉽게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팀다리미, 스타일러 등 의류 관리 가전은 옷의 주름 및 냄새 제거에 용이하고 민감한 소재의 옷도 쉽게 집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매일매일 세균제거가 가능해 언제나 쾌적하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로라스타(Laurastar)’는 주름 제거와 살균 케어가 가능한 스팀다리미로 드라이크리닝을 한 것 같이 홈케어가 가능하다.

로라스타 ‘고플러스’의 ‘3D 솔플레이트’ 다리미열판은 앞, 뒤 주름을 한 번에 다림질 해주기 때문에 뒤집어 다릴 필요가 없다. 면 소재뿐만 아니라 니트, 모피, 앙고라 등 다림질에 민감한 모든 소재의 옷을 다릴 수 있다. 정장바지의 칼주름도 쉽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다리미와 달리 드라이 스팀이 분사되기 때문에 다림질 후에도 눅눅함 없이 옷장에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150도의 고온〮고압 스팀으로 살균기능이 뛰어나다. 실크, 니트, 린넨 등 모든 소재의 의류를 살균할 수 있고 침구류, 패브릭 소파도 스팀살균으로 99.999% 유해세균을 제거한다. 아이의 장난감 및 인형에도 스팀살균을 할 수 있어 아토피 및 알러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에서 살균력을 인증 받았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도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살구균, 칸디다 알비칸스균 등 4개의 주요 세균에 대한 살균력 테스트를 거쳤다.

G전자는 스타일러의 외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의 가치를 더한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어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도 거뜬하다. 또한, 차별화된 4가지 핵심기능으로 의류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독자 기술의 ‘무빙행어’는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옷의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를 없애준다.

트롬 건조기와 동일하게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제습방식을 적용해 옷감 손상 없이 간편한 건조도 가능하다. 최대 10리터까지 제습할 수 있어 드레스룸 등 스타일러가 설치된 공간까지 산뜻해진다. 트롬 스타일러만의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바지를 다림질하듯 눌러서 칼주름을 잡아주고 생활 주름도 말끔하게 없애준다.

이탈리아 종합가전 브랜드 ‘캔디’의 10kg 대용량 히트펌프 건조기는 히트펌프 방식으로 최적의 건조시간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제공한다. 특히 물 탱크가 건조기 문 쪽에 달려있어 의류 건조 후 생기는 물을 따로 체크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건조 방법도 쾌속건조, 지능형 주름감소, 엉킴방지, 울 전용 모드 등 13가지의 다양한 건조 코스 기능이 있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살균 건조 코스를 이용하면 3가지 유해세균(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완벽히 살균케어 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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