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지난 8일, 836회 로또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40대 남성의 사연이 로또리치 게시판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로또1등 당첨자 박민수(가명, 40대 남성) 씨는 ‘드디어 12억 당첨금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농협 영수증 사진과 후기를 공개했다.
박 씨는”1등에 당첨 된 게 꿈만 같고 너무 기쁘다”며 “매주 단 한 번도 빠트리지 않고 로또를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그는”사업 실패 후 3억원의 빚더미에 앉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처럼 키우던 강아지도 죽었다”며 “하루하루 절망적이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면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로또를 빠지지 않고 구매했다”고 전했다.
당첨자 박 씨는”저에게 있어 로또는 삶의 낙이자 희망이었다”며 “이번 로또 1등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라고 주시는 기회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당첨금을 찾자마자 그 자리에서 3억이나 되는 빚을 전부 청산했다”며 “너무나 기분이 좋고 그 동안 힘들었던 무게를 전부 내려놓는 것 같다. 이제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씨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일생삼회’라는 말인데 풀이하자면 인생을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다”며 “이번 로또 당첨이 두번째 기회인 것 같아 아직 한번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또 농협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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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1등에 당첨 된 게 꿈만 같고 너무 기쁘다”며 “매주 단 한 번도 빠트리지 않고 로또를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그는”사업 실패 후 3억원의 빚더미에 앉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처럼 키우던 강아지도 죽었다”며 “하루하루 절망적이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면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로또를 빠지지 않고 구매했다”고 전했다.
당첨자 박 씨는”저에게 있어 로또는 삶의 낙이자 희망이었다”며 “이번 로또 1등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라고 주시는 기회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당첨금을 찾자마자 그 자리에서 3억이나 되는 빚을 전부 청산했다”며 “너무나 기분이 좋고 그 동안 힘들었던 무게를 전부 내려놓는 것 같다. 이제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씨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일생삼회’라는 말인데 풀이하자면 인생을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다”며 “이번 로또 당첨이 두번째 기회인 것 같아 아직 한번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또 농협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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