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은 알프스 빙하에 반사되는 빛을 표현했다. 특히,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품은 이동통신 3사 및 통신사 자급제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 운영을 다음 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9’이나 ‘갤럭시 S9·S9+’ 구매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의 최대 2배까지 더블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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