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포크레인 기사 정모씨(27·머리 유리파편부산). 남모씨(40·얼굴 1도화상), 김모씨(60·얼굴 1도화상)가 경상을 입고 병원(베스티안병원2, 동아대병원1)으로 후송됐다.
인근 공장 유리창 파손 등을 조사중이다.
부산사상경찰서에 따르면 고물상 내에서 집게 포트레인으로 LPG가스통을 집어 절단 중 폭발했다.
소방구조대 7대, 24명이 현장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 대표 정모씨(63) 상대 작업경위 및 과실여부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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