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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자동차 불법정비업자 2명 합동점검서 검거

2018-10-30 12:26:02

불법정비현장(도장작업).(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불법정비현장(도장작업).(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금정경찰서 지능팀은 무등록 자동차 불법정치업자 2명을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40)는 강서구 송정동에서 B씨(63)는 사상구 엄궁동에서 각각 상호 없는 작업장을 차려두고 영업해온 무등록 자동차정비업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8월 20~10월 10일경 작업장에 에어분사기, 페인트건조기, 이동식 집진기 등 전문 공구를 갖추고 불특정 고객으로부터 자동차정비를 의뢰받아 승용차 판금·도장, 화물차 적재함 용접 등 무등록 자동차정비 영업을 한 혐의다.

부산시자동차정비조합과 시내 전역 합동점검(위장영업 의심업체 16개소)을 실시한 결과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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