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조해형 경영과학응용대상은 경영과학을 이용해 조직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끌어올려 큰 성과를 이룬 사례를 발굴해 한국경영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LG유플러스가 빅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김훈 전무는 “업무방식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뀌고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 데이터 취합/확인 업무가 시스템 자동화 됨에 따라 구성원들은 고부가가치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사업분야에 빅데이터 분석기반 업무혁신을 추진해 회사 구성원의 업무만족도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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