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군은 불상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과 공모해 인출책으로 입국했다.
그런 뒤 10월 11일, 10월 15일 부산 동래구 명륜주민센터 앞, 대구 달서구 행복주민센터 앞 무인택배함에 넣어둔 현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와 주차차량 블랙박스 등 분석으로 동선을 추석한 결과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 투숙중인 피의자를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