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투에 따르면 이번 축구교실에는 은평구 서울응암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을 진행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 고요한 선수 등 대표선수 4명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개인 맞춤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스포츠 가방 등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투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이 매년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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