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원룸 1층에 설치된 CCTV, 인근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통해 피의자의 범행장면 및 인상착의, 도주방향 등을 확보했다.
그런 뒤 주거지에 있던 피의자의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형사입건했다.
경찰은 피해품 일체를 회수해 검사 구두 지휘를 통해 즉시 피해자에게 환부하고, 우편배달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 조치했다. 검거자는 생범팀(경감 정채우) 경위 이상탁 등 3명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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