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투협에 따르면 ‘채권운용’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 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 관리부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채권분야 실무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와 채권운용 실습교육을 통해 채권운용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3일간 49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