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호주산 블러드 오렌지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마트)
[로이슈 임한희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12일 까지 전 점포에서 호주산 '블러드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속이 검붉은 색인 블러드 오렌지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학고 있으며, 특유의 쌉싸름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봉(4~8개入)에 6,900원이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블러드 오렌지와 함께 남아공 자봉, 네이블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