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일본’ 간사이공항이 전면 폐쇄됨에 따라 하늘길도 현재 한산한 모습을 띄고 있다.
5일 항공기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 24 등에 따르면 전날 태풍의 여파로 폐쇄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상공은 현재 텅 비어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일본’ 간사이공항 상공에는 경비행기 한 대가 선회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당국 혹은 보도용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전날 간사이 공항은 ‘제비’의 여파로 많은 양의 비 쏟아졌고, 해수면의 상승과 함께 활주로가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당시 머물러 있던 이용객들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키도 현재 수송작전이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던 유조선이 공항으로 향하는 유일한 다리와 부딪쳐 교량이 일부 파손되면서 통제에도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반대편 차선이 통행이 재개돼 현재 버스로도 승객을 운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플라이트레이다24)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5일 항공기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 24 등에 따르면 전날 태풍의 여파로 폐쇄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상공은 현재 텅 비어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일본’ 간사이공항 상공에는 경비행기 한 대가 선회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당국 혹은 보도용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전날 간사이 공항은 ‘제비’의 여파로 많은 양의 비 쏟아졌고, 해수면의 상승과 함께 활주로가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당시 머물러 있던 이용객들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키도 현재 수송작전이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던 유조선이 공항으로 향하는 유일한 다리와 부딪쳐 교량이 일부 파손되면서 통제에도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반대편 차선이 통행이 재개돼 현재 버스로도 승객을 운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플라이트레이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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