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실과 주민의 주차문제 시비가 아파트를 넘어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30일 각종 SNS 등지에서는 앞서 며칠 전부터 불거진 인천 소재 한 아파트 주차 문제가 수면 위에 오르면서 범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앞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위반을 한 차량에 관리실이 주차딱지를 부착했는데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해당 여성이 입주민들의 입차하는 공간을 자신의 차로 가로막으면서부터다.
이에 격분한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차량을 강제로 인도에 옮겨 놓은 뒤 또 다른 차량으로 막는 등 바리게이트를 세우기 시작했다.
현재는 해당 차량에 각종 메모지 등을 동원해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차주는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문제와 관련해 관리실 역시 수사당국에 고발을 하는 등 연일공방으로 치닫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NEWSIS)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30일 각종 SNS 등지에서는 앞서 며칠 전부터 불거진 인천 소재 한 아파트 주차 문제가 수면 위에 오르면서 범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앞서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위반을 한 차량에 관리실이 주차딱지를 부착했는데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해당 여성이 입주민들의 입차하는 공간을 자신의 차로 가로막으면서부터다.
이에 격분한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차량을 강제로 인도에 옮겨 놓은 뒤 또 다른 차량으로 막는 등 바리게이트를 세우기 시작했다.
현재는 해당 차량에 각종 메모지 등을 동원해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차주는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문제와 관련해 관리실 역시 수사당국에 고발을 하는 등 연일공방으로 치닫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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