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철거작업중 포크레인 옆에 있던 4-5m 높이의 원통형 기둥이 중심을 잃어 넘어지면서 포크레인이 밀린 사고 발생해 운전자 박모(52)씨가 양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119 출동으로 구조작업에 나서 오후 2시38분경 구조를 완료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등 상대로 안전사고 여부를 확인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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