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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병원서 숨져, 어쩌다 이런 일이...이른 아침부터 들끓는 민심

2018-08-28 04:56:35

여중생 병원서 숨져, 어쩌다 이런 일이...이른 아침부터 들끓는 민심이미지 확대보기
여중생 병원서 숨져 / 사진출처 :newsis [로이슈 이장훈 기자]

여중생 병원서 숨져 사건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이른아침부터 향하고 있다.

더욱이 비슷한 또래들과 무려 한 모텔에서 음주 후 실려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여중생 병원서 숨져 사건을 접한 많은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14살 A양이 선·후배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양은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여중생 병원서 숨져 사건에 술 뿐만 아니라 장소가 모텔인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어찌 그들이 들어갈 수 있었는지에 의아함을 표하고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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