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운전한 A씨는 차량이 바위에 걸리자 재빨리 창문을 열고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갑자기 쏟아진 호우로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인근 하천이 벌람하면서 야영객 2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울산에 111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최대 120mm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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