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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대왕암공원 인근 해안가 변사체 인양

2018-08-24 16:09:22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4일 오후 대왕암 공원 인근 해안가의 변사체를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27분 경 주변의 행락객이 대왕암공원 캠핑장 앞 해상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있다고 신고했다.

울산해경은 방어진해경파출소 경찰관을 급파, 변사체를 인양했다. 검은색 상의만 입고 있는 신장 175cm가량의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임을 확인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주변을 수색한 결과 신분확인 가능한 소지품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해 신원을 확인하고 신고자와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상세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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