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실을 구성하고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복구 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강풍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시 외곽지역 및 산간 해안 지역의 통신설비 점검과 통신국사 안전점검도 사전 완료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유플러스는 통신망 피해 발생 시 현장 긴급출동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 기지국 47식과 비상 발전기 600대 등을 비상 대응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네트워크 인프라직원과 협력사 직원 2400여명도 비상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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