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를 받은 경찰(강서경찰서 명지파출소)은 현장주변 CCTV확인 및 주변수색으로 10분 만에 서부지검에서 300m 떨어진 공사장 부근에서 산책로를 걸어가고 있는 B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 가족에 인계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에 자기 말을 안 들어 주고 몰라주는 부모로부터 폭언을 들은 것에 대한 억울함으로 자해를 한 것으로 진술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