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제주 실종여성 추정 시신, 최초 신고현장 반대편 앞바다서 발견돼

2018-08-01 12:59:27

제주 실종여성 추정 시신, 최초 신고현장 반대편 앞바다서 발견돼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제주서 실종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반대편 해역에서 발견됐다.

1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서 실종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반대쪽 한 섬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 실종여성 추정 시신은 인근을 지나던 배가 발견하고 신고하면서 수습된 상황이다.

일단 당국은 ‘제주’서 실종된 여성인지 추정만 돼 시신을 정확인 확인한 뒤 끝난 뒤 목숨을 잃게 된 원인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다만 석연치 않은 부분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최초 실종된 지점에서 반대쪽에 있는 해역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드러난 정황에는 소지품이 속속 여기저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실족인지 실종인지 여부를 가리기에도 어려움을 있던 터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