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은 내달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서울사옥 대강당에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통, 건설, 금융 분야 대형 유통사와 건설사를 대상으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의 사업규모, 입지여건, 도시계획, 공모조건 등에 대해 설명한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비 1조원, 총 면적 10만6,742㎡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대전역 주변 부지에 상업시설과 환승센터를 확충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9월 중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김천수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심 활성화를 견인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와 상업?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이번 설명회는 유통, 건설, 금융 분야 대형 유통사와 건설사를 대상으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의 사업규모, 입지여건, 도시계획, 공모조건 등에 대해 설명한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비 1조원, 총 면적 10만6,742㎡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대전역 주변 부지에 상업시설과 환승센터를 확충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9월 중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김천수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심 활성화를 견인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와 상업?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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