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총에서 내란재판부 설치 입법 방향을 놓고 최종적인 방향성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8일 정책의총을 열어 내란재판부 설치법을 논의했지만 위헌 소지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되면서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핵심은 기존 내란재판부 설치법에서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는 방안이다.
아울러 이날 의총에서는 '내란 2차 종합 특검' 도입안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