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강서구에서 정미창고의 쌀더미(8톤)가 무너지며 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강서경찰서에 따르면 30일(어제) 오후 3시경 강서구 가락동 모 정미소 쌀 저장창고에서 지게차로 쌀 적재 작업중 4단에서 5단으로 쌓고 난 뒤 다른 단을 쌓기위해 준비하다 이미 쌓아놓은 4단, 5단이 동시에 무너지면서 밑에서 작업을 하던 A씨(69)를 덮쳐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했다.
사고발생후 동료직원 및 경비원이 119에 신고, 대학병원응급실로 후송치료 중 사망했다.
다발성 손상(좌측 측흉부, 등, 허리, 배전체 등)에 의한 사망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변사자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회사관계자 상대로 안전교육 및 과실여부 등 수사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강서경찰서에 따르면 30일(어제) 오후 3시경 강서구 가락동 모 정미소 쌀 저장창고에서 지게차로 쌀 적재 작업중 4단에서 5단으로 쌓고 난 뒤 다른 단을 쌓기위해 준비하다 이미 쌓아놓은 4단, 5단이 동시에 무너지면서 밑에서 작업을 하던 A씨(69)를 덮쳐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했다.
사고발생후 동료직원 및 경비원이 119에 신고, 대학병원응급실로 후송치료 중 사망했다.
다발성 손상(좌측 측흉부, 등, 허리, 배전체 등)에 의한 사망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변사자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회사관계자 상대로 안전교육 및 과실여부 등 수사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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