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남해서 콩수확 80대 할머니 일사병으로 사망

2018-07-30 09:42:52

경찰마크이미지 확대보기
경찰마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남해경찰서는 10년 전부터 뇌졸중,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이 있던 80대 할머니가 지난 28일 낮 12시30분경 주거지 옆 밭에서 콩을 수확하던 중 일사병으로 쓰러져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웃주민(72)은 변사자의 주거지에 방문했으나 보이지 않아 주변 확인 중 발견해 신고하고 옆으로 누운채 쓰러져 사망해있었으나 특이 외상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일반변사처리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