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8일 오후 5시30분경 중구 남포동 한 매장에서 종업원의 정신없는 틈을 타 시가 60만원 상당의 원피스 등 2점을 몰래 자신의 쇼핑백에 넣어 가져가는 등 지난 6월 1~28일까지 국제시장 일대서 4회에 걸쳐 현금, 건강식품, 의류, 식료품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형사활동 중 피해품을 절취하는 장면을 목격, 현행범 체포해 피해품 4건을 회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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