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해경찰서는 파킨슨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80대 할머니가 26일 오후 8시20분경 남해군 자신의 주거지 앞에 있는 밭을 경작하던 중, 쓰러져 사망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웃인 신고자(51)는 변사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변사자의 아들 연락을 받고, 주변 확인 중 일사병으로 밭에 쓰러져 사망해 있는 변사자를 발견해 112 신고했다.
발견 당시 변사자는 웅크린 자세로 쓰러져 사망해 있었으나 특이 외상은 없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신고자 및 유족 상대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이웃인 신고자(51)는 변사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변사자의 아들 연락을 받고, 주변 확인 중 일사병으로 밭에 쓰러져 사망해 있는 변사자를 발견해 112 신고했다.
발견 당시 변사자는 웅크린 자세로 쓰러져 사망해 있었으나 특이 외상은 없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신고자 및 유족 상대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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