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7월 22일 오전 11시47분경 부산서구 주거지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변사자 A씨(90)는 그 전 척추협착증 및 당뇨 등으로 거동이 불편 하던 중 폭염으로 인해 주거지 거실 내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져 사망한 것을 아들(46·의사)이 발견해 112신고했다.
폭염에 의한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나왔고 외부 침입 및 외력에 의한 손상이 없어 경찰이 유족 및 건강보험공단 상대 병력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23일 경찰에 따르면 변사자 A씨(90)는 그 전 척추협착증 및 당뇨 등으로 거동이 불편 하던 중 폭염으로 인해 주거지 거실 내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져 사망한 것을 아들(46·의사)이 발견해 112신고했다.
폭염에 의한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나왔고 외부 침입 및 외력에 의한 손상이 없어 경찰이 유족 및 건강보험공단 상대 병력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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