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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영유아용 ‘옳은 유기농 베이비’ 3종 출시

2018-07-03 00:57:19

외쪽부터 유기농 베이비 과일, 유기농 베이비 플레인 (사진=남양유업)이미지 확대보기
외쪽부터 유기농 베이비 과일, 유기농 베이비 플레인 (사진=남양유업)
[로이슈 임한희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천연 DHA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와 불가리스 유산균을 사용한 영유아전용 ‘옳은 유기농 베이비’ 3종(1단계: 플레인, 2단계: 플레인,사과/바나나/당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옳은 유기농 베이비’는 불가리스만의 특화 유산균으로 민감한 아기의 장을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도록 설계되었으며 월령에 꼭맞는 영양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국내 유기농 인증은 물론 국제 유기농 인증(IFOAM)까지 획득한 제품으로 동물복지 목장의 천연 DHA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만 사용했으며, 색소와 향료 및 합성안정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민감한 아기의 첫 이유식을 선택할 때 부모들이 제일 염두에 두는 게 무엇인지를 고려했다”면서 “옳은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부모님들의 그런 고민에 대한 남양유업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제품이다”고 야심차게 밝혔다.

한편 “옳은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플레인 2종 및 사과/바나나/당근 등 총 3종으로, 플레인 제품의 경우는 아기의 월령에 맞추어 1,2단계로 나누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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